| 제목 | ISMSP 인증심사원 취득 시에 장점과 단점에 대한 설명입니다.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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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| 임베스트 | 작성일 | 2020-04-14 | 조회수 | 2161 |
| 내용 | #ISMSP 만 취득했다고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. 저는 #ISMSP 이외에도 #정보보안기사 , #사이버최정예정보보안전문가 , #정보관리기술사 등의 이력이 같이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. 또한 저는 심사원보가 아닙니다. 20일 넘게 심사를 했기 때문에 심사원입니다. 즉, #ISMSP 만 가졌다고 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이 있지 않습니다. 또한 직장을 다니면 그냥 직장인이기 때문에 제가 이야기한 것 같은 효과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. 1) #ISMSP심사 처음 취득을 하고 #ISMSP심사 을 하려면 KISA 홈피에서 심사를 신청해야 한다. 그리고 지정되면 정말 심사를 나간다. 가. 장점 - 타 기업의 #ISMSP인증 구조를 머리 속에 넣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았다. - 그리고 향후 컨설팅을 위해서 #ISMSP 심사원 이력은 필요하다. 나. 단점 - 눈치를 보면서 일해야 한다. 제가 눈치보는 스타일은 아닌데 분위기가 눈치를 보게 만든다. - 다양하게 확인하고 테스트 해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보다 심사를 못하게 된다. 왜냐하면 무엇을 하나 하려고 해도 누구를 통해서 해야 한다. - 돈이 너무적다. 사실 이 돈이면 차라리 다른 것 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. 왜냐하면 감리비용 보다 많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. 물론 저는 #수석감리원 이 있으므로 생각할 수가 있는 것이다. - 5곳 심사하면 다 비슷비슷해서 더 이상 배우는 것이 없어진다. 2) #ISMSP컨설팅 본 이야기의 전제는 PM으로 할 때를 기준으로 한다. 아무래도 경제적인 측면은 심사보다는 컨설팅이 훨씬 좋다. 하지만, PM이 되려면 단순하게 ISMSP만 있다고 되지는 않는다. 지금 시작하는 사람은 #ISMSP심사원 되고 약 2년 정도 해도 심사원보에서 심사원이 될 것이다. 그리고 컨설팅에 참여한 경력 등을 만들려면 3~4년 이상은 있어야 될 것이다. PM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프리랜서로 일 할 경우 800~1000정도 매월 받는다. 사실 나에게는 크게 매력이 없다. (그 이유는 나중에) 물론 1년 내내 한다면 큰 돈이 되지만, 연초에는 일 없다. 3) 부가적 다른 일을 할 때도 ISMSP 경험은 매우 도움이 된다. 그리고 제안서 쓸 때도 아주 좋다. 작년 컨설팅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연봉 6000이다. 세부항목은 말할 수가 없다. 근무기간은 3달 정도이다. 그리고 내가 강사로만 먹고 살았다면, 2020년에 완전 폭망했을 것이다. 다행히 4월부터 다시 ISMS컨설팅을 시작하게 되었다.   결론, ISMSP, AWS, #정보보안기사 등으로 스토리를 만들면서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것이 좋다. 그리고 2~3년 이상의 경험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. 마지막으로 스토리 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데 특정 분야의 색깔이 있으면 더욱더 좋고 ,...그리고 PM이라도 모의해킹, 취약점검사를 직접할 수 있어야 한다.(특정부분은 해야한다) 그래야 기술적 수준을 높일 수가 있다. 안그러면 그냥 문서만 했네? 이런 소리 들을 수 있다. 그러면 정말 끝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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